부산 사하구,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협약

부산사하시니어클럽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 “치매 극복 지역사회 파트너” 양성

2018-08-23     장서윤 기자

[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소장실에서 부산사하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 및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파트너를 양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부산사하시니어클럽은 치매예방과 관리법, 치매 인식개선 등 치매에 대한 바로알기 교육을 시행해 사회적 분위기를 바꿔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