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싱어송라이터 ‘박한얼’, 싱글 ‘기억도 안 나’ 발매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무엇을 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스무 살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박한얼’이 새 싱글과 함께 혜성처럼 등장했다.
꿈을 못 찾고 진로도 못 정해서 헤매고 있던 학창시절의 박한얼.
우연히 듣게 된 'Katy Perry'의 'Firework'의 가사 '폭죽처럼 너 자신을 터뜨려 세상에 보여주라'는 음악을 듣고 가슴이 저릿하다는 게 뭔지 느꼈다. 그는 '나도 음악을 해야겠다'라고 결심하게 된다.
이후 박한얼은 이곳저곳에서 열심히 버스킹 공연을 다니며 실력도 많이 늘 수 있었고, 좋은 경험도 힘든 경험도 많이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길바닥에서 노래하던 저인데도 응원해주고 좋아해주시던 천사 같은 팬 분들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요” 라는 박한얼. 이제 그는 클럽공연과 '레이블픽' 아티스트로서 활동의 기회를 잡았다.
새로운 싱글 '기억도 안 나‘는 박한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자연스럽게 점차 사랑에 빠져들어 ‘어떻게 이렇게나 푹 빠졌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는 사랑스러운 위트가 담겨있는 곡이다.
첫 만남부터 네 번까지의 만나면서 느꼈던 감정들의 변화, 결국 새어 나오는 웃음만큼이나 어떻게 할 수 없는 마음의 상태를 맑은 어쿠스틱 사운드로 노래한다.
평범한 소재도 특별하고 궁금해지게 만드는 박한얼의 능력, 많은 이들의 일상에 작지만 소소한 설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은 것에도 크게 놀라고 감동 받는 풋풋한 싱어송라이터 ‘박한얼’,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들과 마카롱을 좋아하고 ASMR을 즐겨 듣는다는 스무 살 남동생 같은 그가 만드는 노래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다양한 콘텐츠들로 더 자주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박한얼은 8월 23일 새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스무 살 싱어송라이터의 ‘박한얼’의 첫 걸음이 이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