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서희주-로드FC 임소희, 모든걸 다 가진 우슈 여걸들 화제 급부상
2018-08-18 서미영 기자
[KNS뉴스통신 서미영 기자] 화제의 중심에 선 '미녀 우슈스타' 서희주와 관련해 또 다른 미녀 우슈스타이자 로드FC 여성파이터 임소희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희주는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2018 아시안게임 우슈 국가대표로 장권전능 종목에 출전하는 서희주는 현역 여자 우슈 국내 최강자로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검술창술 동메달리스트다.
서희주와 함께 또다른 미녀 우슈스타 임소희도 주목을 받고 있다. 임소희는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로 3년 동안 활동했다. 이후 로드FC를 통해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해 '우슈파이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두 선수는 뛰어난 실력과 함께 훈훈한 미모로도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운동복을 벗고 평상복을 입었을 때는 요조숙녀지만 운동복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 눈빛이 달라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여창용 스포츠칼럼니스트는 "여성 운동선수의 경우 미모가 관심을 모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모 못지않게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도 많다. 서희주는 국내 우슈 최고의 선수이며, 임소희 또한 로드FC에서 여성파이터로서 활약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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