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인공지능 빅그램 기반한 빠르고 다양한 신축빌라 매매 정보 제공

2018-07-07     이미나 기자

 

[KNS뉴스통신=이미나 기자] 부동산 시장 내 높아진 신축빌라의 인기에 빌라 관련 정보 제공 등을 위한 다양한 업체들이 등장했다.

부동산 거래는 거액의 돈이 오가는 만큼 안전한 거래가 이뤄져야 한다. 이때 어떤 정보제공 플랫폼을 통해 얼마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느냐에 따라 분양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집나와'는 지난해 4월 18일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빌라시세 간편조회 서비스를 런칭한 이후 신축빌라 분양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빌라정보제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집나와 빌라시세, 종합시세, 실거래 트랜드 통계 등 집나와가 제공하는 정보는 집나와 플랫폼에서 실 거래된 부동산 정보와 국토교통부 제공 정보를 특허 출원 중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수집 후, 집나와 인공지능 AI 빅그램(Biggram) 알고리즘에 의한 학습방식으로 처리 후 분석한 결과로 더욱 믿을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업계 최초로 전국 시세, 과거 시세, 과거 트렌드 통계 등을 오픈한 것을 비롯해 매월 빌라 시세표 업데이트, 6월 서울·경기도·인천시 빌라 트렌드 통계 7월 10일 오픈, 6월 서울·경기도·인천시(종합시세, 상세시세) 시세 7월 16일 오픈 예정 등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업데이트를 실시 중이다.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콜라보레이션 진행을 통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다. 해당 서비스는 위메프 앱 설치 후 메인에 위치한 위홈 카테고리 내 집나와 배너를 클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신축빌라, 역세권빌라 추천부터 지역전문가와 내가 원하는 현장을 함께 견학하며 현장 정보와 주변 부동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집나와 빌라투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집나와 빅그램에서 제공하는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서울 은평구 구산동(구산역) 신축빌라는 645만원, 녹번동(녹번역)이 734만원, 중랑구 면목동(면목역)이 732만원, 망무동(망우역) 신축빌라는 642만원 선이다. 성북구 석관동(석계역)은 828만원, 동작구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 매매는 694만원, 상도동(상도역) 8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등포구 신축빌라의 경우 신길동(신길역) 신축빌라는 791만원, 구로구의 경우 개봉동(개봉역) 신축빌라는 681만원, 구로동(구로역)이 778만원 선이다. 양천구는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는 866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목동(목동역)이 81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도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수원시 장안구의 경우 조원동이 53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정자동이 531만원, 송죽동 신축빌라는 502만원, 파장동이 401만원 등이다. 군포시는 당정동 486만원, 당동 465만원 등 평균 468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신축빌라는 338만원, 일신동(부개역) 신축빌라는 394만원 등으로 평균 309만원 선에 거래되며 남구의 경우 평균 284만원선으로 도화동 256만원, 숭의동 300만원, 주안동(주안역) 신축빌라는 302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