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포토뉴스] 조영달 후보, “아이들의 미래만 생각하겠습니다!”

2018-06-03     오영세 기자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3일 오전 조영달 서울시교육감후보가 반포의 한 교회 앞에서 서울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주말 유세에는 조 후보와 함께 부인, 딸, 아들 가족이 총출동해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30년 외길 오직 교육에만 전념하며 교육전공자를 길러내며 교육정책을 주도한 ‘진짜 교육전문가’인 조 후보는 주말 첫 유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미래만 생각하겠습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 교수인 조 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면서 “교육을 위해 출마했다”며 △고교과정 ‘드림캠퍼스’운영과 고교교육 정상화 추진 △인공지능 ‘에듀내비’ 등을 통한 학습도움체제 구축 △교육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정치적 중립성, 현장성 강화 △교권을 보호하고 학생의 인성과 역량을 기르는 학교 △안심하고 보내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믿고 맡기는 영·유아교육 등 5대 공약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