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한국당 경산시장 후보,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 가져!

"더 큰 희망경산 10년 대계의 완성"
경산센트럴파크(상방근린공원)조성, 경산 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산연장, 문화, 복지, 체육시설 확충 등

2018-05-28     안승환 기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산지역 합동공약발표 기자회견이 28일 오후 1시 30분 최영조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후보 사무소(3층)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공약발표에서 관내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 광역, 기초후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공약 발표를 갖고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지기위해 마련되었다.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자유한국당)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위의 금자탑을 세우고,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경상북도 3대 도시, 착한 나눔 도시 등 시정추진의 양대축인 청렴과 행정역량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으로써 경산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지금가지의 성과를 말하며 공약을 희망찬 경산의 미래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최 후보는 “현재 진행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4일반산업단지, 화장품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산업기반을 다지는 대형 사업과 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대구광역권철도망 구축, 중산지하차도 개설 등 도시 인프라구축사업, 경북재활병원 완공, 오목천 프로젝트 등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여 인구 30만, 산업단지 300만평, 재정규모 1조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의 더 큰 미래를 위해 “4차산업혁명 연구집적단지를 조성하고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패션테크 융복합생태계 조성, 국제화장품 효능인증센터 등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미래를 준비하겠다.”다고 말한 뒤, “청색기술융합산업클러스터 등 핵심산업을 추진하고, AMRC 아시아센터 설립과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실증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고부가 첨단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약을 이어갔다.

또한, 문화·체육·복지 확충과 좋은 일자리 공약과 풍요로운 농촌을 위한 6차농업 융복합타운을 건립과 농산물 종합가공 지원센터와 하양권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건립을 약속했다.

최 후보는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경산을 위하여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건립, 신대부적지구 악취방지개선, 미세먼지 환경개선 등 예방중심 스마트 안전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과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여 출산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유치원시설을 개선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경산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아이키우기 좋은 경산을 위한 공약도 빠트리지 않았다.

한편, 최 후보는 "지금 많은 대형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고 준비중에 있는데, 이러한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경험 많고 청렴한 행정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4년, 더 큰 희망경산의 완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책임지고, 행동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들의 성원을 당부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