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부산 봄꽃놀이 패키지 선보여

유채꽃 축제 기간 중 호텔 셔틀버스 운영... 라세느 식사권 등 풍성한 혜택의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2018-03-26     도남선 기자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바야흐로 전국에 개화 시기가 다가왔다. 곧 꽃으로 물들 부산에 꽃놀이하러 오는 고객을 위해 부산롯데호텔(대표 김성한)이 ‘부산 봄꽃놀이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5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이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호텔-대저생태공원 셔틀버스 이용, 델리카한스 피크닉박스 1세트, 피크닉 돗자리 1개, 피트니스 클럽(헬스, 사우나, 수영장) 2인 혜택을 제공하며 가격은 19만 원부터다. 

호텔-대저생태공원 셔틀버스는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를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축제 기간인 4월 14일부터 22일까지(금~일요일 한정) 운영된다. 운전에 대한 부담 없이 호텔에서 축제 장소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꽃놀이에서 필요한 준비물도 호텔이 챙겨준다. 특전 중 델리카한스 피크닉박스에는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파티시에가 만든 스위트프레젤, 블루베리 크림치즈빵, 화이트 소시지빵, 샤르망, 앙금빵 각 1개가 음료 2병과 함께 들어간다. 체크인 시 받는 피크닉 돗자리를 펴고 특급호텔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꽃놀이를 즐기고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을 위해 봄꽃놀이 패키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패키지 이용객이 꽃놀이와 관련된 사진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롯데호텔부산, #봄꽃놀이패키지, #봄꽃축제’를 태그하여 업로드한 뒤에 프런트데스크에 제시하면 선착순 50명에게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혹은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 2매를 제공한다. 

경품이 소진되면 호텔은 50명이 업로드한 게시물 중에서 우수 게시물을 심사하여 1등에게는 ㈜부산롯데호텔 뷔페 라세느 1인 식사권 2매(1명), 2등에게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4매(1명), 3등에게는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1명)를 제공한다. 

이 상품을 기획한 ㈜부산롯데호텔 마케팅담당 이지은 매니저는 “꽃놀이 시기 및 인스타그램 이용자 수 증가 트렌드에 맞춰 꽃놀이를 준비하는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맞춤형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부산롯데호텔의 고객은 꽃놀이 전 준비에 대한 걱정 없이 여유로운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