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엔젤 홍보대사 최연수 ‘평창을 뜨겁게 응원하다’
[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레드엔젤 응원단(단장 박용식)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 팀을 비롯해 전 세계 선수들을 격려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쳐 평창을 찾은 내 외신 기자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레드엔젤 박용식 단장은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국민 모두가 하나 되고, 대한민국이 참가하는 올림픽은 물론 국내외 응원을 필요로 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있는 곳이라면 최선을 다해 응원과 나눔을 함께하는 레드엔젤이 되겠다”고 했다.
레드엔젤 응원단 모델 최연수는 필드하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걸 그룹 비바, 배우 윤송아, 김서정, 해리 등과 함께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아이러브 코리아'라는 음악에 맞춰 특이한 복장과 율동으로 열띤 응원전을 펼쳐 가는 곳마다 이목을 끌고 있다.
2017 더브라이드어워즈 그랜드슬램 파이널(Grand Final Awards) 우승자이자 2017the brideawarsd world finer (신데렐라 세계대회) winner 최연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원을 위해 작년부터 활동을 해 왔으며 지금은 본격적으로 평창의 레드엔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해온 최연수는 TV TOKYO 드라마 '운명의 사랑' 주연으로 데뷔해 2016년 내한 모국인 한국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모델이다.
모델 최연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레드엔젤 홍보대사가 끝나면 올 하반기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모델대회 한국대표 출전을 위해 몸 매 만들기와 영화 출연 등으로 바쁜 날들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