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항아리짬뽕, 겨울철 대전 유성 맛있는집 관심 모아
[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쌀쌀한 겨울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성큼 다가온 겨울에 사람들은 따뜻한 음식을 찾아 겨울맞이에 나서고 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에는 따뜻한 국물을 찾게 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 특히 사랑받는 음식이 매콤하고 칼칼한 짬뽕이다.
전국 각지에 많은 다양한 짬뽕맛집이 있지만 그 중에서 최근 눈길을 끄는 비주얼에 푸짐한 짬뽕을 맛볼 수 있는 대전 유성 맛집 "이종구 항아리 짬뽕"이 주목받고 있다.
이종구 항아리 짬뽕은 항아리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이색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최근 SNS 등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커다란 항아리에 가득 담긴 해산물과 얼큰한 국물은 차가운 겨울 따뜻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으며, 짬뽕을 담고 있는 커다란 항아리 그릇은 국물이 금방 식지 않고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해 겨울철 찾게 되는 맛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또한 뜨끈한 짬뽕 국물에 푸짐한 해산물, 면과 공기밥에 후식을 제공하며, 특히 세트 메뉴와 공기밥, 곱빼기, 보리 강정, 피자 등 푸짐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종구 항아리 짬뽕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세 명이 먹어도 배부를 정도의 푸짐한 양의 짬뽕을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식사 자리로 많이 찾고 있는만큼 연말 연시 각종 모임 장소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뛰어난 가성비와 정성 가득한 요리"라며 앞으로도 계속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음식을 제공할 것" 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해당 음식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해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