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TV] 클레오 채은정, 할로윈 파티 '파티 디렉터' 변신

2017-11-02     이혜진 기자

[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안녕하세요. KNS 뉴스통신 이혜진기자입니다. 오늘 파티 이렇게 성공적으로 열게 되신 것 너무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채은정 입니다. 반갑습니다."

 

[클레오 팬 분들도 많이 보실 텐데 팬 분들께 인사말 부탁드릴께요.]

"네, 함께 이 시대를 풍미하고 있는 여러분들 다시 뵙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활동을 안했지만 다시 이렇게 파티 디렉터로 활동을 재기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해주시구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홍콩에 계실 때 미디어 컨텐츠 디렉터로도 활동하셨다고 하셨는데, 국내에서 파티디렉터로써 앞으로 어떻게 활동하실 계획인지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네, 제가 홍콩에 있을 때는 한국 관련한 미디어 수출, 수입에 대해서 일하면서 그때도 행사나 광고 기획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에 와서는 이게 제 첫 파티고 준비를 많이 못해서 많이 미흡하긴 하지만 그래도 할로윈이라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재밌게 노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으실 꺼라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해 봤습니다."

 

[오늘 파티 오신 분들이 어떻게 파티를 즐기면 좋을지 파티에 대한 설명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저희 파티가 다른 기존 파티와는 다르게 공연이 3팀이나 있어요. 힙합 래퍼도 한분 계시고, 어쿠스틱 기타로 노래 잔잔하게 하시는 분도 계시고, 슈퍼스타K 출신의 실력파 여성 가수 분도 준비되어 있는데, 공연을 보시면서 싱글남녀들이 서로 썸을 탈 수 있는 그런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된 만큼 여러분들이 짝을 찾아서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좋은 인연을 만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다양한 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너무 좋은 파티 기획 같습니다. 그럼 오늘 파티 오신 분들이 다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어떻게 즐기셨으면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아무래도 금요일 밤이고 이제 할로윈 위크엔드가 시작되었잖아요. 그리고 오늘 금요일에 일을 끝내고 오신 직장인 분들이 많으니까 한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리시고 맥주한잔 마시면서 친구, 동료 분들과 즐기시다가 느낌오시면 밤새 불태우실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기획 같습니다. 그럼 앞으로 본인 향후 계획은 어떠신지 말씀해주세요.]

"저는 파티, 행사 같은걸 기획하면서 앞으로 연기를 하면서 방송활동 및 30대 여성분들을 위한 뷰티관련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많이 찾아뵐 생각입니다."

 

[너무 멋있으십니다. 오늘 파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