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스FM, 창립 3주년 행사 성료

2017-10-25     임미현 기자

[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브로스핏 소속 피트니스센터 ‘휘트니스FM’이 지난 9월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창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 직원 축사, PT매출 명예의 전당 수여식 등이 진행됐으며, 각 센터의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년 동안의 회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형철 대표는 “연말에 한 해를 되돌아보듯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를 생각해 보는 순간”이라며 “교대점 GX룸에서 런칭 발표를 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3주년 기념 행사를 우리 직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황완 이사는 축사를 통해 “기업이 커갈 때 3년을 어떻게 넘기냐에 따라 기업의 앞날이 크게 변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휘트니스 창립 3주년은 매우 큰 의미”라고 강조했다.

휘트니스FM은 현재 교대역점, 낙성대역점, 서울대입구역점 총 3개의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전 센터가 역세권에 위치하며 럭셔리한 호텔급 인테리어로 좋은 환경의 피트니스센터를 유지하고 있다.

기구 셋팅도 완벽하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해머 스트렝스, 싸이벡스, 라이프 피트니스 등 약 30여종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교대점은 서울교대 학생들이, 낙성대점과 서울대점은 서울대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헬스장으로 입소문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