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효고현, “250엔으로 스윗한 디저트와 사케 맛보러 오세요”

[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일본 효고현은 인기 관광명소 중 하나인 고베의  '나다 사케양조장'에 일본다운 분위기와 미식가들에게 인기있는 8개의 양조장을 지정,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23일까지 40일간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순환버스 운임은 250엔, 우리 돈 약 2500원.

효고현은 또, 최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나다 스위츠 디저트 순환버스'도 공통 승차권(250엔)으로 운용한다고 밝혔다.

효고현 관계자는 KNS뉴스통신과 전화통화에서 "일본 효고현의 가장 핫한 디저트와 일본식 사케 양조장올 둘러보며 사케 시음과 함께 달달한 스위트 디저트도 즐길 수 있는 찬스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일본 (사)고베국제관광컨션협회(81+78-845-3710) 또는 효고현관광투어리즘(81+78-361-766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