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에서의 힐링…담양 '하여가'에서
2017-09-26 김규현 기자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완연한 가을을 맞아 일상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공기 좋은 남도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은 어떨까. 또 완벽한 힐링을 위해서는 맛있고 몸에도 좋은 음식이 필요하다.
전남 담양 하여가는 펜션과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담양과 화순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담양, 화순, 곡성, 보성 등을 관광하기에 좋고 규모 및 시설이 훌륭하다.
담양은 죽녹원, 소쇄원, 메타쉐쿼이어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즐비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화순은 최근 개방한 이서적벽, 세량지, 운주사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또 곡성에서는 기차마을을, 보성에서는 녹차밭 등을 관광할 수 있다.
담양 하여가는 산세 좋고 공기 좋은 곳에 5층 한옥으로 지어진 펜션과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세미나실, 연회장, 족구장, 탁구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어 기업체 워크샵, 동창회, 가족 행사 등을 하기에 적합하며 일반 여행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단체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담양 하여가 관계자는 "담양 하여가 주메뉴는 담양 떡갈비와 샤브샤브며 100가지가 넘는 산야초 효소를 사용하고, 모든 음식 및 반찬은 천연조미료만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고 맛도 일품인 웰빙음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