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주동,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폭염대비 안전교육 시행

2017-07-19     김종호 기자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은 19일 공공일자리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해당사업의 근무수칙과 활동 시 주의사항 전달 및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을 설명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정복 성주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성주동 만들기에 힘써 주실 것과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고 강조하며 건강관리 및 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