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 한국방위사업연구원, 기술 및 학술 교류 협약 체결

2017-07-06     김종성 기자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방위사업연구원 6일 방위사업관련 상호협력과 기술 및 학술분야 교류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6일(목) 13시 30분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광복 한국방위사업연구원장, 강재관 산학협력단장, 문영대 교수, 이순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수, 학생, 연구원의 교류와 방위산업관련 공동 연구 및 사업 공동참여와 학술회의 참석, 방위사업 첨단 기술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 공동 추진을 비롯한 상호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사업 등을 약속했다.

강재관 산학협력단장은 “방위산업을 대학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면서 많은 발전도 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많았다.”며, “방위사업관련 많은 연구와 경험이 축적된 기관과의 협약으로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