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사천부녀회장단과 여수 선진지 견학 나서

2017-06-19     김종호 기자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도화산업개발(대표 김홍근)은 지난 2월 경남도의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 사전심의통과'에 발맞춰 사천에서 최고의 명품아파트 건립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사천부녀회장단 82명과 함께 여수 오동동 케이블카와 선암사 선진지 견학을 떠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박태정(사천시청 전행정국장) 사천케이블카 단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사천케이블카와 관련해 "현재 통영케이블(1.97km) 여수 케이블 (1.5km)에 비해 사천케이블카는 2.43km로 국내 최대규모이다. 케이블 완공시 연 100만명이상의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며, 또한 케이블카와 수상택시관광도 병행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먹거리와 볼거리 뿐만아니라 친절과 미소로 사천시를 대표하는 부녀회장단 모두를 사천케이블카의 홍보대사로 초빙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천시의 공동주택 정책에 발맞춰 함께 하고 시민을 먼저 생각해주는 사천우방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천 우방 아이유셀 에듀스테이 홍보단을 겸한 사천부녀회장단 소속의 회원들은 지역의 건실한 공동주택 조성과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도화산업과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