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제 10회 구리남양주 기능대회

2011-10-24     김동환 기자

[KNS뉴스통신=김동환 기자 ]박기춘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장(국회의원.남양주을)은 "제 10회 구리남양주시 스카우트 기능대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에 따르면 제 10회 구리남양주시 스카우트 기능대회는 구리여자고등학교에서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 1천2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능대회는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들에게 스카우팅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응급처치법, 장애체험활동, 매듭법, 신호법, 야외요리, 가죽공예, 개척물 제작 등 총 23개의 다양한 과정활동을 펼쳤다.

박기춘 한국스카우트연맹장은 "우리의 미래의 주역이자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스카우트는 인성과 사회성, 협동심을 키워나갈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대원들의 진지한 표정을 보니 장차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