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부산지방우정청, 단말기 판매 협약 체결
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6월 1일부터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개시
2017-05-23 김종성 기자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지방우정청과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우체국에서도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지방우정청과 단말기의 원활한 공급 지원 및 홍보를 맡게 되며, 부산지방우정청은 단말기 판매를 담당한다.
먼저, 부산‧울산‧경남 총괄우체국 38개소 시범판매 후 전국에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하이패스 이용률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