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모던 프린세스, “새로운 유혹으로의 초대'
2017-03-22 서미영 기자
[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봄과 함께 새로운 향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 향수 브랜드 ‘랑방’이 오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10일간 이태원을 시작으로 강남, 홍대, 대학가 등 서울 핫플레이스를 돌며 ‘모던 프린세스’ 팝업을 운영한다.
이는 출시와 동시에 일주일만에 완판신화를 불러 일으킨 2017년 새로운 컨템포러리 향수 ‘모던 프린세스’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왔기 때문이라고 랑방은 밝혔다. 이번 팝업은 CJ & YG entertainment와 협업한 공간 디자이너 신승용이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더욱 큰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신승용 디자이너는 이번 팝업 공간을 "First impression of modern princess"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modern princess"의 첫인상은 영롱한 컬러감과 빛의 산란이 이뤄내는 반영이 함께 어우러져 자신만의 뮤즈를 대면하게 되었을 때의 찬란한 순간을 그렸으며 이 순간을 이번 팝업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랑방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던 프린세스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향기로운 색다른 경험을 선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