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엔젤. 경기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 전달

2017-02-22     서혜정 기자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22일 (주)아이엔젤 사무실에서 이진섭 아이엔젤 대표이사,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엔젤에게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아이엔젤은 2015년에도 경기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작년에는 아름다운 가게에 유아용품 600여개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엔젤은 유아용품 전문 업체로, 2009년 일본시장 진출 이후 세계시장 진출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행복한 꿈을 전달한다는 기업 미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달 받은 성금을 경기도 내 저소득층에게 생활비 및 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진섭 대표이사는 “많은 금액이 아니지만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 보다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차원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