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비야, 2017년 새해 인사말 "붉은 닭처럼 이 한 몸 불살라 부지런히 열정적으로 일하겠다"

2017-01-27     황인성 기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겸 중국어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손비야(여민정)이 설날을 맞아 2017년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손비야는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비야는 세련된 개량 한복을 차려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손비야는 "2017 정유년 새해에도 역시 붉은 닭처럼 이 한 몸 불살라 부지런히 열정적으로 일 하겠습니다. 앞으로 2-3년은 대중들에게 어떻게 중국어를 배우고 싶게 만들지를 잘 연구해서 여러가지 컨텐츠를 만들고 싶고, 헬스 뷰티 영화 문화 관광 전반을 아우르며 여러 전문가분들과 협력하면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도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난 것 같다"며 '엔젤스파이팅' 전속 엔젤걸과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 중국어강의 코너로도 매달 만날 수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손비야는 올해 이화여대 대학원 국제중국어교육 석사과정에 진학하며 1월부터 손비야중국어와 건강전도사 아놀드홍과 함께 헬스와 중국어를 결합한 컨텐츠를 주5일 중국 mcn 채널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송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