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설 특집 '천국사무소'서 '프로불참러' 이미지 탈피하나...안재욱과 만남 '눈길'

2017-01-25     서미영 기자

[KNS 뉴스통신 = 서미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프로불참러'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호는 SBS 설 특집 파일럿 '내 생에 단 하나의 기억 - 천국사무소'(이하 천국사무소)에서 배우 강신일과 MC를 맡았다.

이번 '천국사무소' 파일럿 방송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MBC '세.바.퀴'에서 조세호는 안재욱의 결혼식에 왜 오지 않았냐고 묻는 김흥국에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고 대답했다. 이로 인해 조세호는 SNS 상에서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조세호는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은 후 최근 학원 O2O 플랫폼 '공부선배' CF 등 광고와 KBS2 '해피투게더3', SBS '꽃놀이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