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찜질방 털이 20대 2명 입건

2017-01-18     윤상언 기자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익산지역 모 찜질방에서 금품을 훔친 A씨 등 2명을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15일 새벽 4시쎄 익산의 모 찜질방에서 피해자가 자고 있는 사이 몰래 옷장 열쇠를 가져간 후 옷장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