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 청년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17, 육대장서 할인혜택

[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MBN Y 포럼은 20·30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청년 포럼으로 2017년  주제는 '불가능을 즐겨라(Enjoy The Impossible)'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MBN Y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20~30세대를 위한 국내 유일의 청년 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육개장 전문업체 육대장에서는 이번 제7회 'MBN Y 포럼' 티켓을 육대장 고객에 한에  20%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연사로는 양희은, 하지원, 이경규, 박세리, 용재 오닐 등이 있으며, 2030세대가 직접 뽑은 '우리들의 영웅'이 펼치는 영웅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글로벌 영웅으로는 세계를 감동시킨 오준 전 UN 대사와 세계적인 천재 비올리스트인 용재 오닐이 뽑혔고, 문화·예술 영웅에는 올해 데뷔 60년을 맞은 연기 대부 이순재와 '천의 얼굴 연기 여신' 하지원, '감동을 주는 선율의 여왕' 양희은 그리고 예능황제 이경규 씨가 최종 선정됐다.

스포츠영웅에는 골프의 전설 박세리, 사격의 왕 진종오, 펜싱의 박상영 그리고 양궁의 장혜진 선수가 영웅으로 뽑혔으며, 백종원 요식업계 대부와 김봉진 배달의 민족 창업자들이 만나고 싶은 경제영웅들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육대장 이진수 대표는 “어려운 시기 청년들을 멘토링 해줄 수 있는 좋은 포럼인 것 같다”며 “좋은 뜻을 함께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육대장은 지난해 美 LA지역에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육개장 전문업체 최초로 지점을 오픈 했으며, 매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