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새해 열어

노인복지관 어릇힌 찾아 제3회 ‘새해맞이 孝밥상’ 행사 가져

2017-01-02     김관일 기자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일 오전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350명을 대상으로 제3회 ‘새해맞이 孝밥상’ 떡국 나눔 행사를 열고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용진 사장과 노조위원장, 동서발전 주요 간부와 동서발전봉사대 20여명 등은 함월노인복지관에 방문한 3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 가래떡구이, 기념품(천일염), 음료 등을 대접했다.

이날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임직원 ‘새해맞이 孝밥상’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저희 기업에 대해 느끼는 따뜻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봉사 중심 공기업으로서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