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제구, 배산문화축제 24·25일 개최
초청가수공연, 체험마당 등 마련
2016-11-22 전용호 기자
[KNS뉴스통신=전용호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연산3동과 연산6동이 주최하는 배산문화축제가 오는 24일과 25일 도시철도 배산역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축제는 주민자치 작품전시회, 체험한마당, 수강생 발표회와 다복동(다가서는 복지동) 홍보부스로 꾸며진다.
개막식은 24일 오후 4시 10분 구청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초청가수 공연도 어우러진다. 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꼬꼬마 화분만들기 체험도 준비된다.
연산6동 윤창언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산역에서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눈앞에서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주민자치의 장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