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청소년들 갯벌체험

2011-09-08     한경희 기자

[KNS뉴스통신=한경희 기자]탈북자 대안학교 청소년이 주축이 된 '새터민 학생 남도여행단'이 지난 7일 보성군 벌교읍 장암리 하장마을을 방문해 신나는 갯벌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주)MBC 나눔에서 주관했으며, 김재철 MBC사장과 조규승 주)MBC나눔 사장, 이북5도지사 등이 함께 동행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