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청량산 환경정화 운동 전개

교직원, 학생 100여 명 참여해 임도 및 등산로 청소

2016-04-24     김종성 기자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대학교는 교직원, 봉사도우미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명산인 청량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사랑 실천 활동을 통해 대학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량산의 밤밭고개부터 덕동고개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의 임도와 등산로를 거닐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정화했다.

경남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경남대 한마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