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창업 준비 재학생 '창업캠프’ 개최

17~18일 이틀간 거제시 대명리조트

2015-12-21     김종성 기자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재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2015년 몰입형 창업캠프’를 지난 17~18일 이틀간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이번 캠프는 ‘2015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예비창업자 30명은 지역내 성공 창업 기업을 방문해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를 통해 창업 아이템 선정, 성공 창업 사례 분석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또 팀별 사업 계획에 대한 발표와 평가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산대학교는 대학생 창업아카데미 사업과 소상공인 창업교육 등을 통해 재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및 국가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