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불로장생함양포럼’ 발족

2015-12-15     박영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임창호 함양군수 주재의 ‘항노화산업발전 28인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임창호 군수를 비롯한 군관계자, 군의회 의원·전현직언론인·등 28인의 각계각층의 지역리더 및 인재, 항노화에 관심있는 군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장은 인산가 김윤세(61) 대표가, 부위원장은 다볕자연학교 장원(59)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군은 이날 토론회를 열고 불로장생함양포럼을 발족, 항노화산업추진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발족으로 불로장생함양포럼은 앞으로 함양군 항노화산업발전을 위해 토론·연구·강연을 정례화하며 항노화농업, 로컬푸드, 힐링관광, 마케팅 등 4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항노화산업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