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2011년 4단계 공공근로 사업 추진

2011-08-25     최도범 기자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의 실직자와 미취업자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2011년 4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5명으로, 지원자격은 구 주민으로 만18세 이상 만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에서 재산 1억 3,500만원 이하면 신청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이며, 임금은 1일 3만5천원이고 교통비 및 간식비 3천원과 주․월차 수당도 별도 지급된다, 그 외 4대 사회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이며, 소정의 심사․선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10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근무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또는 동구 전략사업추진실 일자리지원팀(770-66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