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안전문화 정착과 ‘화재예방태세 확립’ 추진

2015-11-07     윤연종 기자

[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소방서(서장 박달호)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각종 예방활동 및 다양한 119이벤트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과 현장중심의 화재예방태세 확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 등 재난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주민의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예방활동 및 다양한 119이벤트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지역 공공기관, 공장, 주유소 등 주요 소방대상물에 불조심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안전관리와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소방차 페레이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소화기 UP&DOWN 캠페인, 119캠페인(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전개한다.

박달호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저희 소방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지역민들도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