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사회 각계에서 전하는 온정의 손길

2014-09-02     박영철 기자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림 천사운동에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동참하고 있다.

지난 9월1일 새마을금고 울산․경남 지역본부, 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이정식 회장, 거창군 새마을회가 거창군 ‘아림1004’운동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울산․경남지역본부는 1백만4000원을 기부했으며, 거창군 신원면 내동마을 출신, 아림고등학교 제43회 졸업생인 박맹제 본부장 외 2명이 전달식에 동참 했다.

또한, 시각장애인심부름센터 이정식 회장도 1백만4000원을 기부했으며.새마을회는 최영웅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백만8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