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 떠나요
2014-01-09 김성환 기자
[KNS뉴스통신=김성환 기자] 방학을 맞은 신안군 관내 중학생 12명이 신안군 주관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 문화탐방과 세펄드중학교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1개월 일정으로 1월 10일(금)출국한다. 이번 어학연수는 프로그램의 참여의 폭이 넓혀져 다양한 문화체험과 어학연수 등 값지고 소중한 국외여행 현장학습을 체험하고 오는 2월 11일 귀국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어학연수에 참석한 학생들은 외국 문화체험과 영어연수를 통하여 원대한 가치관 확립과 학습동기 부여로 고정관념이나 선입견 없는 외국문화를 경험함으로써 영어권문화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시켜, 영어학습 성취도향상과 자기 주도형 학습 분위기 실현으로 세계를 주도할 국제인재로 웅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는 국제 시대에 꿈과 희망을 키워서 세계를 주도할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1년 11명, 2012년 10명, 2013년 12명에 이어 2014년 금년에 12명이 참여하는 4회째 어학연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