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차량등록 안내도우미 확대 운영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김해시는 차량등록 관련 민원처리를 신속 정확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량등록 안내 도우미를 올해 1명에서 내년부터는 2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1일 차량등록 건수가 1일 3,600여건에 달해 민원이 몰리는 오후시간대에는 1명의 인력으로 민원 안내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시는 내년 상반기(1월~6월)와 하반기(7월~12월)에 안내도우미를 민원 안내대에 전담 배치해 찾아오는 시민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