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지역회 창립대회
지구촌 굶주린 이웃 생존과 자립 돕기
2011-06-29 유남숙 기자
죽곡교회 정병산 목사(곡성지역회장)를 비롯한 지역 내 기아대책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로 구성된 이 단체는,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의 생존과 자립을 돕기 위한 활동과 곡성지역 생활이 어려운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 긴급구호 활동을 하게 된다.
허남석 곡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구촌 굶주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곡성지역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 창립으로 결손가정과 저소득 아동의 복지향상에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