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재향군인회(회장 강복구)는 지난 15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유관기관단체장과 향군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 재향군인회가 주관하여 제대 군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군의 결속과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안보 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 창녕군수 표창은 정수찬·이영자, 국회의원 표창은 이헌구·김영미, 창녕군의회의장 표창은 정찬길·석경호, 향군 본부회장 표창은 배우기, 도회장 표창은 이상흥, 군회장 표창은 강미란·윤정숙·김미숙·유수임 등 총 12명이 수상했다.
한편 성낙인 군수는 “이 자리를 통해 향군 회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창녕군 재향군인회가 군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신뢰받는 안보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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