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언양불고기와 착한나눔가게 제46호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착한나눔가게 46호점은 하북면 소재 ‘언양불고기’이다. 김경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재 민간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해 주신 언양불고기 김경희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많은 가게가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영선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있도록 착한나눔가게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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