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서(서장 정창옥) 평화지구대는 지난 8일 생활안전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활성화 방안 및 애로·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전화금융사기 중 서민금융진흥원 및 금융기관등을 사칭하여 저금리 및 통대환 등 서민들이 혹할만한 내용을 가져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사기피해를 입혀 서민들을 울리는 대환대출 관련 피해신고 사례를 들며 범죄수법과 피해예방을 안내하고, 회원들과 접촉하는 주민들에게도 전파 및 예방홍보 활동에 힘써달라 당부했다.
양일용 평화지구대장과 권명덕 생활안전협의회장은 “공동체 치안의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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