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영미 의원(삼기, 영등2동, 삼성동)이 지난 28일 마약 근절 캠페인‘NO EXIT(노 엑시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류 관련 범죄를 예방함과 동시에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정영미 의원은“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은 한 번의 접촉으로도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마약으로부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익산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캠페인은‘마약, 출구 없는 미로(NO EXIT).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든 인증사진을 찍어 게재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익산시의회 여성의원 첫 주자인 정영미 의원은 이영수 현 전라북도 노인체육회 족구협회장의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마약 근절에 함께 협력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다음 주자로 김선남 삼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목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