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K-CORE 장학재단 김재덕 이사장은 지난 12월 12일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부문" 대학생 1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꿈나무들에게 도전하는 정신을 함양시켰다.
김재덕 K-CORE 장학재단 이사장은 전남 곡성군 출신으로 그의 철학은 "행동을 먼저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 하자"이다.
그는 생애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K-CORE GROUP 이사장 ▲SBT시민방송 회장 ▲국제언론인클럽 국제협력위원장 ▲환경감시운동본부 전국조직위원장 ▲세계부동산연맹 총괄 본부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사무총장 ▲2018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세계대회(주최-주관) ▲희망꿈나무아카데미 53만 고려인 청소년 모국체험(주최-주관)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주최-주관) 등 그밖에 대외적인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이름은 성경에 딱 한번 나온다. 출애굽기 18장 21절~25절에 모세와 이드로의 대화 내용은 "재덕을 겸비한 자"에 대한 내용이다. "재덕을 겸비한 자"는 "지(智). 덕(德). 체(體)를 갖춘자"를 말하는데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을 수장으로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질서유지 편제를 말한 대목이다. 일류 최초로 네트워크 피라미드구조 다단계가 시작되었다.
김재덕 이사장은 많은 단체를 리더하고 이끌어 온 사람으로 항상 조직 운영에 대해 체계가 잘 정리되어 있다. 그는 항상 중심적 리더는 "지식이 있고, 덕망이 있고, 항상 건강이 최고"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세상에는 넘치도록 많이 가진 분도 있고, 턱 없이 부족한 분도 많다. 넘치는 분은 나누어 주고, 넘치지 않더라도 자신이 덜 가지면 누구든 나눌 수 있다"라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한편, 장애인문화신문은 장애인들의 대변지로 장애인들에게 일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은 물론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제도 개선 등에 앞장서는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끌고 있는 언론사다.
송호현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