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호현 기자]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오엘라 주얼리 문성주 대표를 "수훈부문" 골든브랜드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식은 12월 12일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은 국내외 정치, 외교,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 부문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들에게 수여한다.
문성주 대표는 고려대, 중앙대학교 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37년동안 쥬얼리 기술자로서 외길로 걸어온 CEO다.
수년간 롯데백화점, 제주도 면세점 등 다수의 오프라인 매장과 여러 행사로 입지를 다지며 sbs, kbs, mbc, jtbc, tvn 등.100여편 이상의 드라마 협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브렌드의 가치를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1994년부터 1998년 거상 귀금속 도매 업체를 설립, 유터피아 귀금속 도매 업체 설립 ▲2001년 일본 협력업체 미끼(みぎ)에 납품, 2007년에 “THE JEWELRY“를 런칭 ▲2018년 에드크로스 스와로브스키 (Swarovski) 진주쥬얼리 16만개 납품 ▲2019년 샤론프릴리아 제작 2만세트 납품. JEM FIORE 진주세트 진행 ▲2017년 뉴욕 쥬얼리 회사 MARCHELLO, PRISTIN 와 협업 ▲2018년 (주)스티클룸설립하고 오엘라(O-ella)를 런칭하는 등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쥬얼리 업체와 협업하여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그는 국내최초 리얼 악어 가죽으로 쥬얼리 제작 기술력을 선보였고, 2019. 2020. 기술평가 우수 업체로 선정. 2019 AMAEA대상 수상. 2022언론인상 수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송호현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