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대청호 물길 따라 걷는 대청호 오백리 길은 자연부락과 임도 그리고 옛길을 걷는다.
갈대밭과 대청호반을 따라 신상교까지 12.5km.
대청호 오백리길 중 경관이 좋다고 가장 많이 찾는 길이다.
추동습지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기능도 하고 있지만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서식지를 제공하고 있다.
수묵화를 그린 산 아래 은가루를 뿌린 듯한 호수의 경치가 장관이다.
박영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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