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혜민 기자] 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어제(23일) 밤 자진사퇴한 가운데 복건복지부는 국민의 보건과 복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제1, 2차관을 중심으로 한치의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오늘(24일) 조규홍 제1차관, 이기일 제2차관은 공동 주재로 간부 회의를 긴급 개최해 부처에 보건복지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일상회복지원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지원을 포함하는 추경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국정과제를 비롯한 새 정부의 주요 보건복지 정책과제도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정혜민 기자 garnett501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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