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주말인 지난 12일 경기도 오산 오색시장에 4.15 총선 오산 민주당 후보인 안민석 후보가 가수 남진과 함께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 후보와 가수 남진은 이날 오산 오색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과 함께 '영원한 오빠 남진'을 외치며 인증사진을 찍는 등 작금의 코로나19 사태와 경제 위기 등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산의 전통시장인 오색시장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안 후보는 "오색시장을 전국대표 전통시장으로 육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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