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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관령 선자령 '눈꽃 트레킹', 설국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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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관령 선자령 '눈꽃 트레킹', 설국을 걷다!
  • 김규태 기자
  • 승인 2020.02.16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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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규태 기자] 해발 1157m에 위치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선자령(仙子嶺), 속세의 삭막함을 뒤로한 채, 2월 설국의 선자령 기슭에는 내일의 새삶을 디자인 할 수 있게 하얀 눈꽃 도화지를 깔아놓은 듯한 자연의 배려로 가득하다.

산행보다는 겨울 트레킹이 제격이라는 선자령에 눈이 시리도록 차가운 얼음꽃과 눈꽃으로 단장한 상고대의 자태는 봄꽃 못지않다. [사진=김규태 기자]
산행보다는 겨울 트레킹이 제격이라는 선자령에 눈이 시리도록 차가운 얼음꽃과 눈꽃으로 단장한 상고대의 자태는 봄꽃 못지않다. [사진=김규태 기자]

    

1박 2일로 찾은 야영객들도 "눈과 바람의 언덕"에서 비박(vivac)을 곁들인 눈꽃 힐링으로 내일을 충전한다.[사진=김규태 기자]
1박 2일로 찾은 야영객들도 "눈과 바람의 언덕"에서 비박(vivac)을 곁들인 눈꽃 힐링으로 내일을 충전한다.[사진=김규태 기자]
능선을 이어이어 올라온 정상 "백두대간선자령",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기슭에 위치한 선자령에서 눈꽃 트레킹으로 정상에서 겨울 낭만을 만끽한다. [사진=김규태 기자]
능선을 이어이어 올라온 정상 "백두대간선자령",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기슭에 위치한 선자령에서 눈꽃 트레킹으로 정상에서 겨울 낭만을 만끽한다. [사진=김규태 기자]

김규태 기자 ds2stf@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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