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우석제 안성시장은 3일 미양면 보촌마을(이장 소병두) 노인쉼터 정자 그늘에서 열린 보촌마을 해바라기 작은 음악회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양면주민자치프로그램의 밴드연주와 기타연주, 방송댄스, 성악가 고희전 및 가수 한석영의 초청무대 등 더위를 식혀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우석제 시장은 "무더운 여름날 음악회를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욱더 화합하여 정감이 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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