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선 기자]제5회 장애인행복나눔대축제가 23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익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노래자랑과 난타 공연, 유명 가수의 축하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즐거움을 더 했다.
또한, 롯데면세점 부산점에서 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을 위한‘햇빛 투어버스’를 기탁해 이동편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서은숙 구청장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장애인들이 진정 행복한 부산진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 기자 news1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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