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주성 기자] 22회 제주들불축제 셋째 날인 9일 저녁 제주시 애월읍 새별 오름에서 '오름 불놓기'가 궂은 날씨에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행사는 새별오름 전면을 배경으로 화려한 LED조명을 활용한 쇼가 들불축제의 기원인 말테우리 신화와 불의 이야기를 그리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원희룡 지사는 새별 오름 감동의 현장을 SNS 페이스북에 실시간 방송하여 4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 대상"의 감동을 전 국민에게 실시간 전달하였다.
또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 중요 행사들을 개인 SNS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도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제주 관광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주성 기자 seoul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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