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서태지 이은성 부부의 딸 담이양이 화제다.
서태지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딸 담이 양의 모습을 공개하며팬들에게 일상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서태지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보니 2017년도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던 것 같다"며 "특히 우리가 25주년을 맞이해 공연을 준비하고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근황에 대해서 "요즘은 특별히 근황이라 할 만한 건 없다"며 "여전히육아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딸 담이(사진)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며 "담이는 곧 공룡들을 다시 살려낼 과학자가 될거라 하니 이제 쥬라기 공원 입장 피케팅(특별출연 서태지밴드)을 준비해 둬야 할 거예요"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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